[문화뉴스]영광 법성포굴비 쇼핑몰 '굴비의정석'이 수산물이력제를 도입, 100% 국내산으로 입증된 상품들만 취급하고 있다고 밝혔다. 

수산물이력제란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수산물의 이력정보를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제도인데, 이를 통해 생산자는 수산물 안전 문제 발생 시 그 원인을 신속하게 찾아 해결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보다 안전한 수산물을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.  

굴비의정석 수산물이력제 도입 역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경로로 공급된 영광법성포굴비를 제공하기 위함으로, 제품 박스 및 안내장에 붙은 수산물이력제 스티커를 통해 고객들이 제품 유통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.  

덕분에 고객들은 100% 국내산 참조기만 엄선해 사용한 굴비의정석 영광법성포굴비세트 및 추석명절세트 등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되었다.  

뿐만 아니라 굴비의정석에서 제공하는 모든 굴비상품들은 정확한 선별 과정을 거쳐 천일염 ‘섶간 방식’으로 제조, 풍부한 맛과 뛰어난 식감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. 

굴비의정석 관계자는 "최근 각종 식품 유통 과정에서의 문제들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는데, 굴비의정석에서는 수산물이력제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"고 설명했다. 

한편, 영광법성포굴비전문 굴비의정석에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보리굴비, 고추장굴비, 마른굴비포 등 전 상품 사전예약 시 5%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,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. 

문화뉴스 이우람기자 pd@munhwanews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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